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인 2014 브라질월드컵과 함께 한국식품을 알리기 위한 K-Food 페스티벌을 한국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26일 상파울로에서 개최했다.월드컵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브라질 현지인들과 월드컵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 약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불고기, 떡볶이, 녹두전 등 한국음식과 식재료들을 요리방법과 함께 소개하고,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라면, 음료수, 제과 등 대표적인 수출 농식품들을 시식?홍보하여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고 K-Food의 현지마켓 진출을 도모했다.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등의 문화 공연은 브라질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켰다.이러한 한국식품의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브라질 최대 언론사 글로보, 헤지떼베, 티비브라질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이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여 브라질 전역으로 소개하였다.aT 박종서 식품수출이사는 “브라질 월드컵 열기 못지 않은 한국식품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하여 한국 농식품을 중남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수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남미 시장은 한국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6.7%의 수출신장을 거두고 있다.’13년은 ’12년에 비해 16.7% 증가한 79백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14.5월말 현재 43백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38.2%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농식품부는 수출 성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월드컵을 보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한국 농식품의 맛과 멋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월드컵 개막에 앞서 5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브라질 대형유통업체인 ‘까르푸 빌리마리아점’(상파울루 소재)에서는 한국 식품 전문매장인 'K-Food Shop'이 운영 중이다.이곳에서는 100여개의 한국식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는데,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마트내 정식 입점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는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월드컵 선전 기원 우수 농특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이다.특히, 붉은 전사들을 의미하는 “레드 후르츠 특가전”에는 토마토 5kg 9,900원, 대추방울토마토 2kg 9,400원, 레드파프리카 1.5kg 9,400원, 아이스수박 7~8kg 17,500원 등을 한정 무료배송 판매한다.새벽 경기 응원을 위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힘내라 코리아’를 상징하는 복날 상품인 친환경 닭고기 전통삼계탕을 1kg 7,900원에 판매하는 등 삼계탕과 오골계류, 기타 레토르트류가 판매된다. 또한, 시즌 생산 출하 중인 몸에 좋은 유기농 함초와 완도 전복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주전부리 먹거리 안주류가 기존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할인상품은 오는 6월 17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 CJ·오마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문상품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황형연 소장은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새벽 응원으로 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김치와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치버스팀’의 '김치버스 프로젝트 시즌 3'활동을 지원한다.김치버스는 조리사 출신의 청년들이 김치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음식문화, 김치, 한국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부터 유럽, 미주, 일본 등 지금까지 총 28개국 150여개 도시를 직접 찾아가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김치버스 프로젝트 시즌 3'은 5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100일 동안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대륙에서 한식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홍보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를 거쳐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까지 7개국의 주요 관광지와 현지 한글학교, 조리학교를 방문하여 김치 시식 및 체험 행사를 40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특히, 브라질에서는 한국 경기일정에 맞추어 해당 도시 경기장 인근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김치 시식 및 체험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김치버스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며, 한식셰프복, 다국어로 된 한식소개 리플렛 및 한식스토리텔링 책자 등의 한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패키지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월드컵 특별 패키지가 적용되는 제품은 백색시유 2종과(200ml, 1000ml), 가공카톤 4종(딸기, 초코, 커피, 바나나) 및 쉐이킹 3종(딸기바나나, 카페오레, 카카오)으로 총 9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월드컵 특별 패키지에 대한축구협회의 유제품 공식후원사임을 명시하고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진 및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월드컵 기간 동안에 온 국민이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적용된 패키지를 통해 5주간의 행복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표 품목인 서울우유 1000ml 제품을 마시고 난 후 팩에 적혀 있는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총 500점으로 축구국가대표 유니폼과 고급축구공 등이다. 송용헌 조합장은 “이번 대한축구협회의 공식후원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패키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4일 브라질 상파울로에 한국식품 안테나숍인 K-Food Shop을 브라질 상파울로 최대 수퍼마켓 체인인 까르푸(Carrefour Vila Mara점)에 개점했다.그동안 중남미 시장은 원거리 물류, 어려운 통관제도, 상이한 식습관 등의 한계로 시장개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aT의 꾸준한 박람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식품이 현지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한국식품을 현지인에게 소개하고 입점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안테나숍을 설치하였다.브라질 상파울로에 설치되는 K-Food Shop은 브라질 최대 수퍼마켓 체인인 까르푸 매장 중 가장 큰 매장인 빌라마라점에 설치하여 100여종 다양한 한국식품의 마켓테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소비자 반응이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까르푸, 퐁지아수까르, 마크로 등 브라질 대형유통망에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LA aT센터 이원기 지사장은 “브라질은 남미 최대 경제국으로 한국식품의 중남미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개척해야 하는 시장”이라며, “6월에 개막되는 브라질 월드컵